2019년은 유독 남자 아이돌의 탈퇴가 줄을 이었다.
1세대 남자 아이돌 강성훈부터, ‘정준영 카톡방’ 멤버들까지 다양한 아이돌들이 팀에서 퇴출됐다.
마약, 성 접대 등 범죄 의혹을 비롯해 각종 논란에 휩싸인 남자아이돌 9명을 소개한다.
#1 젝스키스 강성훈 (19.01.01)
강성훈은 팬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2 빅뱅 승리 (19.03.11)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며 빅뱅에서 자진 탈퇴했다.
#3 하이라이트 용준형 (19.03.14)
용준형은 정준영과 함께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며 팀에서 탈퇴했다.
#4 FT아일랜드 최종훈 (19.03.14)
최종훈 역시 정준영과 함께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단톡방 멤버로 지목됐다.
또한 음주운전 보도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청탁한 사실이 드러나며 팀에서 탈퇴했다.
#5 JYJ 박유천 (19.04.24)
박유천은 연인 사이였던 황하나와 함께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6 아이콘 비아이 (19.06.12)
비아이는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7 슈퍼주니어 강인 (19.07.11)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8 씨엔블루 이종현 (19.08.28)
이종현은 여성 BJ에게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부적절한 메세지를 보내며 논란을 빚었다.
또한 정준영 단체 대화방 멤버로도 구설수에 올라 팀에서 탈퇴했다.
#8 몬스타엑스 원호 (19.10.31)
원호는 채무불이행, 소년원 전과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