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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공개한 콘서트장에서 ‘아이돌’이 자신을 보게 하는 꿀팁


전부는 아니지만 10대,20대 남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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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종류는 다양한데, 극성팬, 사생팬(사생활까지 영향을 끼치는 팬), 악성팬 등 여러 종류의 팬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말 질이 안좋은 팬들이 있다.

앞서 아이돌 가수들은 일반 음악 방송외에도 콘서트나 행사같은 것을 하며 무대에 오르곤 하는데, 이때 스케줄을 미리 알고 많은 팬들이 모인다.

그냥 자신의 아이돌을 응원하며 건전한 팬 활동을 하면 문제가 되지 않고 되려 아티스트에게도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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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팬심을 넘어 집착이 된다면 아티스트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자신을 봐줬음 해서 물건을 던진다.

물건에 맞거나 피하며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그들은 애써 참거나 넘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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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피하고 애써 괜찮은 척 포즈를 취한다.

일부러 자신을 보게 하려고 얼굴 근처로 던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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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땐 날카로운 것을 던지기도 한다.

다행히 맞진 않았지만 맞았다면 위험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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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휴대폰까지 던지는 상황.

방탄소년단도 얼굴에 맞고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는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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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백현은 팬이 던진 신발에 맞고 놀랐지마 애써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신발을 주워서 돌려준다.

여자 아이돌 가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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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니들이 말하는 팬심이냐?”,”쟤네도 사람인데 못살게 굴지좀 마라”,”니들이 팬 망신 다 시키는 건 알고있지?”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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