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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못가져’ .. 불륜 저지른 남편 성기 잘라버린 여성


최근 대만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하나가 모든 이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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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출신 58세 여성 (A)은 믿었던 남편의 불륜사실을 알게되었고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평범한 하루를 마치고 A씨는 남편에게 성관계를 하자며 유혹했다. 남편은 아무런 의심없이 동의했고 , 남편이 잠시 준비하는 동안 A씨는 미리 준비한 가위로 남편의 성기를 1cn만 남기고 잘랐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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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이 강했던 그녀는 그의 고환까지 모조리 다 잘라내고서야 남편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 혹시나 성기를 다시 붙일까 염산을 부어 변기에 버렸다.

 

후에 그녀는 자살을 하기위해 수면제를 과다 복용했다. 그사이 남편은 살기위해 화장실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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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이송된 부부는 다행히 둘 다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렇지만 남편은 이미 성기능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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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녀에게 범행동기를 묻자 그녀는 ”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아무한테도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 간다..” , “누구의 잘못인가” , “바람을 용서할 순 없지만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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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