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게를 떠들썩하게 만든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및 성추행과 정준영과 최종훈 등 성폭행 사건들 조금씩 드러남에 따라 이전 여자 연예인들의 만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사회적 시선이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 및 성추행을 했을 때는 절대 용서가 안되지만, 역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성폭행 및 성추행을 한다면??
사회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성폭행 및 성추행을 하는 것은 너무 관대하고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일이 되어 버리면서 남녀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의 모순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남성들이 있다.
1. 이세영의 성추행 혐의, 검찰서 ‘무혐의’ 최종 통보
개그맨 이세영이 SNL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B1A4’와 ‘블락비’,’인피니트’를 상대로 성추행을 일삼았다.
웃음으로 넘기는 현장의 출연진들과 스텝들이 보이며 이세영은 멤버들 각각 중요 부위(성기)를 만지고 있다.
이렇게 성추행을 한 이세영은 “다 만졌다!”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출연 스텝들은 “진짜 좋아하는구나”,”다 만지고와~” 등 이세영의 성추행을 부추기는 발언을 했다.
이에 분노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반발했고 이는 성추행 논란으로 퍼진 후 검찰 조사까지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 많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잦은 성희롱, 성추행 사례
개그우먼 이국주는 평소에도 남자 연예인들에 대한 성추행, 성희롱을 일삼으며 갖은 만행들이 드러났다.
남자 배우의 몸을 그냥 터치하거나, 같은 동료 연예인에게 키스를 하거나 신체를 직접 만지고 신체 폄하를 하거나, 역으로 남자가 했으면 어떤 파장을 일으켰을지 예상조차 안된다.
3.라미란의 에릭남 성추행 사건
tvN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예능 프로에서 키스에 대한 주제가 나와 서로 토론을 하고 있었는데, 평소 매너 좋기로 소문난 에릭남이 이국주와 라미란 사이에 껴서 어쩔 수 없이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
자막 또한 “누나랑 하자!”라고 나왔고, 라미란은 “얘 재밌는 거 보여줄게”라고 장난으로 끝날 줄 알았던 것이 기습 키스로 이어졌다.
이런 심각한 성추행 문제는 유쾌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시켰다.
4.신화 ‘앤디’를 조련하는 무한걸스
이게 실제 방송인지 의문이 들 정도의 심각한 수준의 성추행 사건이다.
방송에서 서슴없이 “양기를 충전해야 겠어”,”눈에는 눈 입에는 입”이라며 키스하거나, 예고없이 온몸을 묶어서 납치를 하고, 맞추지도 못할 문제를 내서 못 맞추면 뽀뽀를 한다고 협박한 후 정당성을 부여한 셈치고 뽀뽀를 했다.
모든 여성 출연진들이 앤디에게 뽀뽀를 하거나 몸을 만지며 감탄하거나, 온몸에 낙서를 해 협박용이라며 영상을 찍고 사회에서 일어나면 상상도 못할 일들을 방송 통해 보여줬다.
만약 위의 모든 사건들이 피해자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였다면 청와대 청원은 기본, 시위가 일어나고 피해자 이름을 딴 법을 개정하자하거나 사회에서 매장시킬 정도의 일로 불려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힘들게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나라냐”,”여자만 인권있고 남자는 인권이 없냐? 정신차려 여가부 XXX들아 세금 거지같은 곳에 쓰지말고”,”남자로 태어나서 억울해지는 사회 분위기”,”군대 갈거 다 가고 사회적 시선은 어깨만 무겁게 만드는데 깔깔거리고 웃는 여성들 보니 없던 혐오도 생긴다”라는 등 많은 남성들이 비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