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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인류 최초로 원폭 투하한 조종사의 답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류 최초 원폭 투하 조종사”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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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끝 무렵 항복을 하지 않는 일본에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에 역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투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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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항복을 받아냈지만 원폭의 결과는 참혹했다.

 

지역을 초토화 시킨 것은 물론 어마어마한 민간인 피해를 입혔는데, 이에 당시 임무를 수행했던 기장 에놀라 게이와 일행은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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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었기에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했으며 일본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며 항복을 모르는 일본에겐 당연한 처사였다고 생각하는 것.

 

게다가 다시 같은 임무가 주어진다면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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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적국에 적들을 죽이는게 왜 양심에 가책이나 뭐 마음 아파하거나 해야하냐 그냥 즐기면 되는거지 내 적인데 살아있는게 나쁜거지”

 

“사실상 일본의 구세주임. 저거 안했으면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를 없애버리는 작전을 짜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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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지는 말자 원폭으로 죽은 조선인도 엄청많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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