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서 여성이랑 대놓고 싸우던 이천수 모습
지난 2017년 tvN에서 방영했떤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
해당 방송에서 나왔던 장면이 현 시국과 관련해 재조명됐다.
현재 남녀들의 갈등이 심화되어가고 있고 되려 정부에선 부채질을 하며 갈등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사이어티 게임 2 중 음식을 만들다 출연진 끼리 싸움 난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에서 승리한 후 김치를 받고 김치찌개를 끓이려고 함.
그런데 뭔가 맛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아지가 먹는 소고기 피우더를 넣자는 제안을 함.
김치찌개를 끓이던 조준호와 박광재는 강아지 음식이지만 소고기라서 괜찮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구새봄과 정은아는 소고기가 들어갔어도 강아지가 먹는 음식이니 먹지 못하겠다며 갈등이 생김
그러다 결국 개먹이 파우더를 넣어버렸다.
정은아는 계속 반대했지만 넣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때 등장한 이천수. 이천수는 이 프로그램에서 리더를 맡고 있음.
이천수는 동의 없이 김치찌개에 개사료 파우더가 들어갔다고 항의하는 정은아의 말에 “그럴 수도 있지”라고 대답
자신의 말을 이해해주지 않던 정은아는 화난 나머지 “아 씨 짜증나 열받아 씨”라며 분노했다.
이 모습을 본 이천수는 “너 지금 뭐라 그랬어. 야 집에 가 그럼”이라며 고함을 쳤다.
서로의 입장차이를 보이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마지막에는 서로 화해하고 마무리가 됐지만, 이후 김치 게이트, 소파(소고기파우더)게이트로 불리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정은아가 기분이 나빴어도 17살 연장자인 이천수 앞에서 아이 씨를 발언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며 지적, 이천수는 본인이 개 사료를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정은아 입장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 지적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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