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버스 하차 버튼도 못 눌렀어요.
”
종종 연예인들이 토크쇼에 나와 자신의 소심했던 학창시절을 얘기하곤 한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착해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꽁꽁 숨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기위해 자신을 포장한다.
만약 자신이 이와 맞는 다면 ‘착한 아이 증후군(착한사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확인해 보자.
- 할 말을 잘하지 못한다.
상대방과 대립 되는 의견이라도 말하지 못하거나 불만을 표출하지 못한다.
2.항상 손해 보는 느낌이다.
과할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하면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3.의사결정은 무조건 상대방을 따른다.
사소하게 점심메뉴를 정할 때도 자신이 전날 먹은 음식을 먹자고 해도 이들은 먹으러 간다.
4.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자신이 힘들어도 남들 앞에서는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5.눈치를 많이 본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다 보니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걱정하고 눈치를 살핀다.
6.거절을 잘하지 못한다.
거절하면 상대방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이미지가 굳어질까 걱정한다.
7.쉽게 상처받고 마음 속에 오래 담아둔다.
자신은 상대방을 위해 배려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으면 결국 상처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