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시준비하는 남친이 보낸 문자가 큰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친이 공시준비 낼부터하는데 이렇게 지키자고 보냈는데 봐줄사람ㅠ” 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래의 내용은 글 작성자의 남자친구가 작성자에게 보낸 내용이다.
글의 내용으로는 마치 계약서처럼 데이트가 가능한 날짜 그리고 데이트 시간과 데이트를 할 때 지켜야 할 세부사항들을 항목으로 만들어 보냈다.
예를들어 주말 4회 데이트를 하고 토요일 오후4시와 일요일 오후4시에 데이트를 한다는 것이다.
“저런거 쓸 바에 공부나 하지” “아니 저거 바람피는거 아님?” “저렇게 만날거면 걍 헤어지는게 나을듯” “지가 무슨 사장님이야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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