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입고 다녀도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들을 정도인 세일러문 사복 패션
일단 주인공들은 마법을 쓰는 마법소녀들이지만, 행성을 수호성으로 한다는 설정이나 거대한 스케일 등에서는 세인트 세이야의 영향이 보이며, 그 외에도 슈퍼전대 시리즈나 미소녀가면 포와트린 등 특촬물의 영향도 보인다.
한편으로 원래는 소녀층을 대상으로 한 소녀만화였지만, 소년만화적인 능력자 배틀물 성향이 강해, 소녀만화로는 드물게 남성층까지 흡수하는 데 성공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현재 어린 학생들이나 20대 초반들에겐 생소할지 모르지만 2000년도 초에 매우 유행하면서 해당 가방을 안들고 다니는 여자들이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90년대에 나와 사복 패션이 어떻게 보면 당시 촌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현재는 해당 패션을 보고 옷을 입는 여성들도 늘어나면서 화제가 됐다.
그대로 입고 다녀도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들을 정도인 세일러문 사복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