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 씨가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데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이로인해 큰 논란을 빚었다.
어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승준 아는형님 편.
txt’라는 게시글로 올라왔는데, 평소에 논란이 많은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실제로 출연을 한 것이 아닌 작성자의 상상을 토대로한 시나리오였다.
유승준이 아는형님에 출연하게 되고나서 아는형님 멤버들의 반응이다.
유승준이 인사를 건냈고, 역시 군복무에 대한 얘기로 시작을 한다.
방송인 만큼 논란을 조금 잠재우기 위해 멤버들의 병역 의무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장훈은 합법적인 면제, 김희철은 공익,민경훈은 군악대,이수근은 면제다.
김희철은 공익인 자신이 제일 높다며 웃음을 자아해냈다.
유승준이 실제로 승소를 했고, 입국을 한 이후 무엇을 할지 알아본다고 했다.
작성자가 기가 막히게 맞춘셈이다.
아는형님만의 신고식을 마치고 이수근이”이게 입학신청서가 아닌 입국신청서 같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끝으로 많은 반응이 있었는데, 실제로 “와,진짜 나오면 이럴듯”,”설마 방송 출연하겠어??”,”병역기피자가 제 발로 들어오면 기강이 해이해지지않을까”등으로 여러가지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