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문을 열었다.
오는 26일까지는 실내 시설만 운영하며, 이후 야외 파도풀과 어트랙션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메가스톰과 야외 어드벤쳐풀은 다음달 1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지금은 봄바람과 함께 실내 파도풀에서 연인,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야외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다.
봄맞이 워터파크를 대비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특별한 할인도 준비했다.
하나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캐리비안 현장 구매시 본인 15,000원(61% 할인)에 이용할 수 있다.
동반인도 최대 3인까지 10%가 추가할인 된다.
KT 멤버쉽과 LGU+ 포인트를 사용하면 본인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포인트를 차감하는 조건으로 50%가 할인된다.
또한 KB 국민카드를 사용한다면 1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카드가 없는 학생이라면 슬퍼할 필요가 없다.
중고생은 학생증만 지참해도 기본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심지어 3명이 모이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을 받았을 경우 1인 18,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할인 내용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어느 때보다도 더운 봄이 다가온 지금 물놀이와 함께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