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진단으로 본인이 영양 결핍인 지 알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가 있다.
#1 피부에서 각질이 일어난다면
피부 각질은 건조할 때만 생긴다고 생각하며 무시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비타민 A 부족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피부만이 아니라 내 몸 구석구석 장기 내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버터나 우유, 고기를 섭취하면 좋다.
#2 흰머리가 벌써… 새치가 생긴다면
새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난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비타민12가 부족할 때에도 새치가 날 수 있다.
그리고 이 때에 새치는 어지럼증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영양소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녹색 채소를 통해 부족한 비타민 등을 보충해야 한다.
#3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면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러지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에 안 그러다가도 그러기도 하는데, 이는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므로 시금치나 바나나 등을 통해 마그네슘을 보충해야만 한다.
#4 눈 밑이 자꾸 떨린다면
손톱 부러짐과 같이 눈 밑 떨림도 마그네슘 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휴식을 취해야 하고 견과류나 두부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5 혀나 입 안에 염증이 안 없어진다면
입 안이 헐거나 물집이 잡히는 것은 결코 피곤해서만은 아니다.
비타민 B3가 부족한 경우 입 안에 염증이 쉽게 생기게 된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설사 등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때에는 소고기나 달걀, 콩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6 손톱에 흰 반점이 생겼다면
손톱이 꺽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손톱에 흰 반점이 생겨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아연이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연이 부족할 때에는 무기력하고 항상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해산물과 견과물을 섭취해서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