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꿀팁문화사람들이슈

요즘따라 ‘이것’ 잘 생긴다면… 술 ‘절대’ 마시면 안 된다


술은 누구에게나 해롭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술을 마시는 걸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ADVERTISEMENT

바로 쉽게 몸에 멍이 드는 사람들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브리티시리버트러스트’라는 연구 기관의 연구를 소개하며 간에 좋지 않은 징후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 images

매체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복통을 호소하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간질환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간이 우리에게 피로를 호소하는 몇가지 신호 중 가장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쉽게 멍이 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큰 사고가 없었는데도 계속 멍이 쉽게 든다면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와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 images

이 외에도 변비, 가려움증, 빈혈, 이명 등의 증상 또한 간 건강의 적신호다.

ADVERTISEMENT

연구진은 “간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몸에서 이상 증세를 느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