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화장실이 급하다는 아들에게 열차 내의 칸막이에서 소변을 보게끔 한 엄마의 영상이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Pearvideo에 업로드 된 이 영상에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지하철에서 한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엄마를 보채고 있었다.
해당 아이의 어머니는 아주 당연한 듯이 “지하철 칸막이에 누면 된다”며 아이에게 지시했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아이와 아이 엄마에게 항의했지만, 엄마는 이에 전혀 아랑곳 하지 않았으며 아이는 실제로 해당 지하철 칸 안에서 소변을 보았다.
이 장면을 지하철에 타고 있던 한 사람이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했고, 이를 온라인에 업로드하면서 중국 내에서 해당 모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의 링크는 다음과 같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