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유튜버들의 ‘망언’ 및 각종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초 망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유튜버 ‘무파사’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무파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아동 성폭력을 당한 사람은 트라우마가 강해서 ‘아동성애자’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주장했다.
또, “성폭행의 피해자인 여성들이 ‘화류계’로 빠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되게 빈번히 일어나는 경우다”라고까지 주장해 매우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자신의 채널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지금까지 자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무파사의 아내인 유튜버 ‘다영’은 남편의 자숙과 관계 없이 채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