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하는 자세만 바꿔도 ‘목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작은 습관으로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을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매체 비뷰트는 목의 노화를 방지하는 샴푸 자세를 소개했다.
나이가 들어가며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나 목은 피부가 처지기 쉬워 노화가 가장 빠르고 쉽게 나타나는 부분이다.
목 주름이 한번 생기면 눈에 띄게 나이가 들어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아주 간단하게 목주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비뷰트에 따르면 “샴푸 자세만 바꿔도 목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어떠한 자세가 맞는 자세일까?
샴푸를 할 때에 고개를 들고 물을 뒤로 흘리며 헹구는 자세가 올바르다.
머리를 아래로 숙여서 샴푸를하게 되면 물의 압력 때문에 두피가 당겨지고 목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뒤로 젖혀서 샴푸를 하는 자세가 불편하다면 샴푸를 할때는 숙인 채로 감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물을 헹굴 때에는 목을 쭉 펴고 위를 향한 자세에서 헹궈야한다는 것이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샴푸가 뒤로 흘러내려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매일 하는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당신의 젊음이 오래 유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