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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하지 않으면 당신이 아무리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어도 ‘코로나19’를 피할 수 없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예방법으로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척이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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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두 가지를 잘 지키더라도 소독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만지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자는 시간 빼고는 몸에서 거의 떼어놓지 않는 스마트폰에는 엘리베이터 버튼 등 외부활동에서 묻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그대로 붙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특히 세균은 스마트폰 같이 딱딱한 표면에서 더욱 오래 살아있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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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터리 전원이 스마트폰을 따뜻하게 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 매체는 싱가포르 보건부에서 정기적으로 스마트폰을 닦고 손을 씻는 것이 마스크를 쓰는 것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에 더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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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질병방지센터 수석 전문가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손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소독도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폰 소독은 손 소독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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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외에도 노트북, 마우스 등 자주 사용하는 기기의 소독도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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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은 소독용 에탄올을 솜이나 천에 묻혀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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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독용 알코올이 없다면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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