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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친 몸에서 이런 문신 나오면 바로 헤어지세요”


문신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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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문신이 혐오감을 준다는 인식이 강했기에 시선이 곱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표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 있으면 무조건 걸러야 하는 문신이 있다고 해 논란이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페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타투’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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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엔 여자들이 타투를 한 인증샷들이 하나 둘씩 올라왔다.

인증샷을 올리면서 “타투했는데 진짜 예쁘다”, “결과 맘에 든다”, “페미 타투했다” 등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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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페미 타투했다는 여성들은 자신의 팔이나 손목 사진을 올리며 타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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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페미니즘과 연관 있는 문구였다.

‘Girls Support Girls’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 꽃이 그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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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오 이제 피아식별 ㅆㄱㄴ해졌네” “진짜 베트남 군인들마냥 숨어있어서 찾기 힘들었는데 드러내주네 ㄱㅅㄱㅅ” “팔에 여드름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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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