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사람들스포츠영상

“차 트렁크에 갇히면 못 나올까” … 직접 차, 냉장고 들어가서 ‘탈출 실험’한 유튜버


영화 속에 흔히 벌어지는 차 트렁크 납치가 과연 가능할지 실험해 본 유튜버가 있다.

ADVERTISEMENT

지난달 28일 유튜버 ‘진용진’은 “(사람이) 차 트렁크에 갇히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실험 영상을 게재했다.

진용진은 “영화에서는 사람을 납치한 뒤에 차 트렁크에 가두면 못 나오죠?”라고 말하며 직접 트렁크에 들어간 뒤 문을 닫았다.

ADVERTISEMENT

YouTube ‘진용진’

트렁크를 들어가자마자 진용진은 트렁크 안에 있는 ‘OPEN’이라고 적힌 버튼을 눌러 탈출했다.

ADVERTISEMENT

그는 “기획한 거에 비해서 어이가 없다”며 “비싼 자동차(제네시스)라 문 열리는 버튼이 있을 것 같아서 최대한 옛날 자동차도 들어가 봤다”고 전했다.

몇 번의 실험 결과 그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된 자동차에도 버튼이 있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YouTube ‘진용진’

웬만한 차 안에는 트렁크가 열리는 버튼이 있기 때문에 탈출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이후 그는 냉장고 안에 스스로 갇혀 문을 열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작은 냉장고, 큰 냉장고에 들어간 진 진용진은 이번에도 들어가자마자 손 쉽게 문을 열었다.

ADVERTISEMENT
YouTube ‘진용진’

진용진은 “성인은 나올 수 있다”며 “어린이들은 못 나온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그는 “냉장고 전원을 켜두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냉장고 외부, 내부 압력 차가 커져 문 열기가 힘들다고 한다”며 절대로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