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골목식당’의 막걸리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7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부터 전국 한신포차에서 골목식당 막걸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신포차에 새로 런칭된 막걸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편에 출연한 박유덕이 직접 개발한 수제 막걸리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골목식당 그 막걸리, 골목막걸리 출시?(박수) (함성) ⠀ 오늘부터 전국 한신포차에서 골목막걸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온 동네 막걸리러버는 손 잡고 한신포차로 오세요!??? ⠀ #막걸리대첩_주인공 #골목식당 #골목막걸리 ⠀ ?#골목막걸리 #인증샷 #이벤트? 한신포차에서 골목막걸리를 즐기는 순간을 인스타에 올려주세요! ★100분★을 추첨하여 인기폭발 신메뉴#꼬막부추전 식사권을 드립니다 ♥ ⠀ ?필수 해시태그: #한신포차골목막걸리 #한신포차 #골목막걸리 ?이벤트기간: 2019.point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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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출연해 백대표의 솔루션을 받고 올해 7월 다시 막걸리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막걸리를 마시고는 “욕이 나올 정도로 맛있다. 나랑 동업해야겠다”며 극찬했다.
마침내 백종원과 박유덕이 ‘동업’을 해 한신포차에서 ‘골목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 막걸리는 매콤한 닭발, 바삭한 전, 골뱅이 무침 등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들과 환상 궁합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에서 맛 볼 수 있다니,”, “오늘 저녁은 한신포차다.”, “막걸리는 이제 한신포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신포차에서 골목식당 막걸리를 즐기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면 100명 추첨하여 신메뉴 ‘꼬막 부추전’ 식사권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