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제주도 갔다 가장 후회한 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작년에 오랜만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 이걸 안 사온 게 너무 아쉽다”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작성자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승객이 이걸 들고 있었는데 부러웠다”라며 구매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카카오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귀여운 상품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카카오프렌즈’는 ‘하르방 라이언’ 에디션, ‘프렌즈 인 제주’ 에디션 등 제주에 특화된 상품들을 기획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제주 가고파”, “카카오프렌즈 일 진짜 잘한다”며 귀여운 에디션에 대한 칭찬으로 가득 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카오프렌즈의 특별한 제주 에디션 상품들은 제주에 위치해 있는 JDC 면세점, 카카오 제주 본사 스페이스닷원, 제주 시내의 신라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