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피자헛’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피자헛은 혼밥족이 늘어나고 간편히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소비가 늘어나는 현대 트렌드를 반영해 FCD(Fast Casual Dining) 컨셉의 매장을 늘리고 있다.
그들의 혁신적인 변화를 자세히 살펴보자.
피자헛 FCD매장은 1인피자를 내세워 마치 햄버거가게의 햄버거처럼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변화를 주었다.
따라서 1인 페퍼로니 피자 1판 3800원/세트 4900원, 순삭 포테이토피자 1판 4300원/세트 5400원, 치킨볼 피자 1판 4800원/세트 5900원 등 아무리 비싸봐야 세트 5900원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베이컨 크림 파스타와 모짜렐라 미트 파스타도 단품/세트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준비되어있다.
세트 구성은 감자세트와 팝콘치킨세트가 있으며 자유롭게 원하는 세트로 선택할 수 있어 ‘선택하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피자헛은 모든 피자 메뉴를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돈 5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피자, 콜라, 감자/치킨팝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헛 웬일 대박”, “미친 대혜자다 진심”, “요즘 햄버거값도 비싼데 이정도면 무난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