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 관계는 가족 관계에서 가장 가깝다보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제공하는 등 조금은 ‘특별한’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그러나 여러 ‘경쟁’ 상태에 직면하면서 서로를 싫어하거나 놀리는 등 약간은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얼마나 형제 자매의 나이차가 나는지에 따라, 맏이는 동생들을 지켜주기도 하고 또 가장 ‘짜증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둘째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정에서 ‘평화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사회적이고 타협을 잘하며, 충성적이기도 하다.
반면 더 어린 동생들은 가끔은 반항을 일으키기도 하고, 튀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자 여기 우리의 형제/자매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몇 장의 사진이 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1. 동생이 잘못한 건데 왜 나한테 화풀이함?
#2. 너만 없었으면 엄마를 독차지 할 수 있었어!!!!!! (분노)
#3. 101살이 되도록 자기가 2분 먼저 태어났다고 촛불 먼저 부네…
#4. 그래 형 다 가졌어…. (탈모유전자도)
#5. 아이고…내가 이제 둘째라니…내가 둘째라니…
#6. 응. 엄마는 내 편이래 (훗)
#7. 이제서야 화해했는데… 엄마가 나보고 너무 시끄럽대.. 어쩌라고?
#8. 그만 좀 깐족대라? 응?
#9. 제발 엄마한테만 말하지마 제발!
#10. 토닥토닥…엄마의 잔소리를 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