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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런 훈련 해야하는거 아닌가…”…’중국폐렴’ 막기위해 ‘뾱뾱이’로 환자 감싸는 훈련중인 일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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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시간이 지날수록 확진자도 늘어가는 ‘중국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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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제는 중국이 아닌 지역도 안전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공포에 휩싸여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실시한 대응 훈련 사진이 공개 돼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최근 요미우리 신문은 분쿄구 메트로폴리탄 고마고메 병원에서 진행한 ‘중국 폐렴’ 긴급 대응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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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료진들은 실제 상황과 같은 강도에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이뤄졌기 때문에 사용된 장비 역시 실제의 것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의료진들은 모두 방역 고글, 방호복,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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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환자는 바이러스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원천 봉쇄라도 하는 듯 비닐로 꽁꽁 싸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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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은 세번째 중국폐렴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나라처럼 안전지대에서 벗어났다. 

 

앞서 지난 25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우한에서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방문한 우한 거주 30대 여성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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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저렇게 실전처럼 훈련하는 건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이런 훈련 해야하는거 아냐?”, “중국폐렴 진짜 심각하구나”, “우리나라 양옆으로 다 코로나바이러스 안전지대가 해제되었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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