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 연예인들만 출연한다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김종민이 천재설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은 “(섭외가 그 전에도) 들어왔는데 약 올리는 줄 알았다”며 “요즘 최근 문제가 바뀌어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이 사전 테스트에서 창의력을 발휘에 무려 3문제나 정답을 맞춘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특히 직관을 발휘하는 문제에서 두각을 보였다.
김종민 맞힌 문제 중에서는 문제적 남자 멤버들도 맞히지 못한 문제도 있었다.
바로 ‘한쪽 컵에 있는 달걀을 신체 접촉 없이 다른쪽으로 옮기라’는 문제였다.
김종민은 이쑤시개를 활용해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쉽게 옮겨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3개의 컵에 구슬 10개를 홀수 개씩 담는 문제에서 그는 두 개의 컵을 겹쳐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9개의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가로, 세로 700원이 되게 만들라는 문제, 술 빨리 마시기 시합 문제 등 문제적 남자들도 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문제들을 김종민은 빠른 속도로 척척 풀어냈다.
이어지는 정답 행진에 ‘김종민 천재설’이 다시 불거졌다.
창의력을 활용해 문제를 푸는 김종민의 ‘반전’ 뇌섹 매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