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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손으로 쓴 ‘간판’ 보면 무조건 도망쳐야 하는 이유 (영상)


미국에서 위험 지역을 피하는 꿀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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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에는 “미국에서 이런 간판을 보면 무조건 도망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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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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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올리버쌤’

올리버쌤은 “요즘 미국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폭행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며 “뉴스가 제대로 보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point 2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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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쁜 일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나쁜 동네를 감지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youtube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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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공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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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를 끌고 포트워스 스톱6라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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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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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올리버쌤’

올리버쌤은 “가끔 GPS 때문에 실수로 이런 동네로 오게 된다.point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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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네는 운전만 해도 진짜 위험하다.point 17 | 갑자기 제 앞에 차로 와서 막 세운다.point 32 | 그리고 다른 차가 뒤에 와서 또 세운다”고 설명했다.point 60 | 1

강도들이 총기를 들고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을 한다는 말이었다.

youtube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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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경우 차를 뺏기는 등의 사고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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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지역에 있는 가게와 집들은 철장으로 완전 무장이 되어 있었다.

youtube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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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특이한 점은 손으로 페인트를 칠한 간판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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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음식점으로 보였지만 손으로 간판을 쓴 가게는 절대로 방문하면 안된다고 한다.

youtube ‘올리버쌤’

또한 위험한 동네에서는 지갑을 앞주머니에 넣거나 아예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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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총기 자유가 없는 한국에서 태어난 게 다행히다”, “진짜 미국에서는 위험한 동네 절대 방문도 하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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