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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사랑한다면 주목”….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 12월 대구에 생긴다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음식 ‘떡볶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이런 떡볶이를 가지고 박물관을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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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뮤지엄

 

그렇다. 이러한 발상을 가지고 생각을 했던 것이 이제 ‘현실’로 변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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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떡볶이 프랜차이즈’신전떡볶이’를 운영하는 신전푸드시스가 12월 중순 대구 광역시 북구 관음로에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이하 박물관)’을 개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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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원래 10월 말쯤 리모델링을 마치고 나서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었지만, 12월로 연기가 됐고 자세한 개관 날짜는 추후 공지가 된다고 한다.

신전 뮤지엄

이 박물관에는 떡볶이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회,풋살,테니스 같은 스포츠 체험공간,신전떡볶이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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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오픈 날짜에 맞춰 기념 전시회를 개ㅚ할 예정이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시전푸드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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