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가 “토이스토리 가상 캐스팅을 해봤다”며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본인이 “우리 동네에서 눈썰미 1등이라 오로지 ‘외모’만 보고 토이스토리 캐릭터들 가상 캐스팅을 해봤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보소ㅋㅋㅋㅋ”, “뭔가 어울려서 뭐라 못하겠다”, “우디는 정우 생각하고 왔는데 닮긴 닮았네”, “다 닮았어”, “포테이토 부부가 제일 웃기네”, “눈썰미 1등 맞네”, “우디 보면서 흠… 잘 모르겠는데 이러고 내리는데 밑에 다 똑같다”, “알린 생각도 못했는데 소름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20일에 개봉한 토이스토리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는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데, ‘버즈’와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와 ‘포키’를 찾아 세상 밖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