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조심해야 한다는 ‘ 7호선 할머니’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만나면 조심해야 한다는 ‘ 7호선 할머니’ 정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겪었다는 사건의 공통점은 할머니, 문자 메시지, 지하철 7호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할머니는 문자를 대신 어떤 번호에 보내달라 하셔서 선뜻 보내주려고 했는데 문자 내용이 너무 이상했다고 한다.
말도 앞뒤가 안맞고 이상한 단어들이 있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전송을 누르려고 하자 핸드폰을 뺏고 누르는척 창닫고 지하철을 탔는데 할머니는 타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일을 겪고 부모님께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엄마가 절대 보내지 말라면서 말렸다고 한다.
근데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이 한사람이 아니다.
여러명이 당했고 문자 내용은 계속 달라졌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 달 내로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올 듯”, “뭐냐 진짜..”, “그냥 치매걸리신 할머니 아닌가?”,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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