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당황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 박명수, 한혜진, 샘 오취리, 츄, 이용진이 네 번째 여행지인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여행 설계자는 규현으로 1인당 7만 8000원의 경비를 받고 투어를 진행했다.point 108 | 1
규현은 여행 내내 돈 계산을 철저히 하며 경비를 넘지 않기 위해 주의했다.
규현이 선택한 식사 장소는 중국식 식당이었다.point 164 | 1
이들은 시그니처 메뉴인 기네스 폭립과 크랩 미트볼, 호키엔 미 등을 주문해 식사를 했다.
그런데 계산서를 받은 규현의 표정이 어두웠다.
규현은 “원래 171링깃이 나와야 하는데 190링깃이 나왔다”고 당황했다.
이어 “아 피넛!”이라고 외쳤다.point 171 | 1
식사 전에 종업원이 서빙을 해준 땅콩이 사실 무료가 아니라 유료 음식이었던 것이다.
땅콩은 한 접시에 2.point 153 |
5링깃으로 총 5링깃이었다.point 13 | 1
더불어 종업원이 물어보지도 않고 서빙해준 차이니스 티도 1인당 1.point 101 |
2링깃이었다.point 7 | 1
멤버들은 “왜 준 거냐”, “아까우니까 다 먹자”며 땅콩과 차를 먹기 시작했다.point 130 | 1
한혜진은 식당을 나서면서도 “땅콩 값이 너무 충격이다”고 외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돈 내야하는 거면 세팅할 때 말을 해줘야지 왜 아무 말도 안 해주냐”, “엄청 당당하네”, “이래서 한국 문화가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7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