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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꿀팁

자주 자주 깜빡한다면…당신에게 필요한 ‘건망증 자가 진단 테스트’


혹시 방금 전까지 손에 들고 있던 휴대전화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거나 화장품 등을 어디에 놨는지 기억이 안난다면 ‘건망증’이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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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한두 번이야 다른 일에 신경을 쓰느라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기억을 못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강한 의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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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여유만만’에서 한창수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건망증 자가진단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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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의하면, 1~2개는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3~4개는 건망증 초기, 7개가 넘어가면 중증을 의심해야 한다.

KBS1 ‘여유만만’

아래 열 가지 항목에서 자신은 몇 개나 해당하는 지 진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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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초기 증상을 넘어선다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말자.

#1. 약속 장소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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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숙한 아파트 동·호수나 사람 이름을 잊어버린다.

#3. 스마트폰·리모콘 등 자주 쓰는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려서 한참 찾는다.

#4. 대화 도중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5. 우산·책 등 소지품을 자주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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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늘 해왔던 일도 때로는 어렵게 느껴지거나 순서가 헷갈린다.

#7. 가스 불을 끄지 않아 음식을 자주 태운다.

#8. 자녀나 남편 생일 등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린다.

#9. 해야할 일을 기억하지 못한 채 빠뜨리거나 놓친다.

#10. 어제 먹은 메뉴가 생각 안 나거나 며칠 전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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