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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리나라도 난리 속에 버텨나가고 있지만 그 발원국인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게 앓고있는 듯하다.
그것을 뒷받침하듯 최근 공개된 ‘중국 미용실 근황’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뉴스의 ‘중국 미용실 근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바로 중국 미용실의 ‘거리두기 미용 서비스’ 도입에 관한 것이었다.
코로나19가 감염 속도가 빠르자 아예 멀찍이 떨어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약 1미터 이상 떨어져 긴 막대기만을 가지고 손님들의 머리를 만지는 미용사들을 볼 수 있었다.
한가지 더 놀라웠던 점은 한 미용실만 그런 것이 아니고 중국의 여러 미용실에서 이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달인 아닌가?”, “와 머리 감기는거 실화냐”, “실력 진짜 대단한듯”,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역시 중국, 상상을 뛰어넘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