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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닫았다고? 그럼 헌팅포차 가면 되지”…코로나19에도 줄서서 ‘웨이팅’하며 술먹는 20대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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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클럽들이 문을 닫자 사람들은 이제 ‘헌팅포차’로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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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불금’을 맞은 젊은이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웃는 듯이 술집들을 문전성시로 만들었다. 

 

연합뉴스

강남과 홍대입구, 이태원 일대 클럽들이 문을 닫자 일반음식점으로 운영되는 주점은 영업중단에 해당되지 않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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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자 각종 핫플레이스들에는 술을 즐기러 온 이들로 빽빽하게 가득찼다. 이들은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 떼창, 스킨십, 소맥 제조, 게임 등을 하며 밤을 즐겼다. 

 

더욱 논란은 이 술집들을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줄을 서 대기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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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다리는 사람들은 “불안하긴 하지만 그냥 논다. 다들 신경쓰지 않고 잘 논다”, “클럽이 닫아서 여기로 왔다, 감염이 걱정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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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표는 하고 노냐”, “진짜 이시국에 웨이팅… 경각심 술과 함께 넘겼네”, “웨이팅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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