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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쓰면 10만원 환급해준다는 역대급 ‘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해 재테크 효과를 누리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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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간편송금업체 ‘토스’와 KB국민카드가 새로운 제휴카드로 ‘toss KB국민카드’를 내놓았다.

토스홈페이지

이 카드는 10만원을 돌려주는 현금성 이벤트를 진행했고, 빠른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의 혜택은 한 달 안에 10만 원 이상 결제시 10만 원(현금 8만원+토스머니 2만 원)을 환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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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파격적인 혜택 덕에 최근 석 달간 1위를 차지했던 ‘현대카드 제로’를 단번에 제치고 토스의 ‘인기카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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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스는 현대카드와 제휴카드 발급 시 8만 원 이상 결제하면 8만 원 환급, 삼성카드와 제휴 카드 발급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만 원 환급 등의 파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이러한 파격 이벤트가 가능한 것은 가입자 당 카드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고스란히 소비자 주머니로 돌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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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 카드모집인은 “대면 카드 영업을 할 때 연회비 10%가 넘는 혜택을 제공하면 불법이지만 온라인에서는 핀테크 업체를 거쳐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규제를 피해갈 수 있다. 이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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