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자리를 강타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다이소에서 천원에 판매 중인 ‘복불복 행운 복권’이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주쑤’에는 술자리에서 해당 복권을 직접 사용해보는 리얼 후기가 올라왔다.
복권은 종이로 만들어져 있으며 1~4등이 당첨되면 어떤 상을 줄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상을 정하면 복권을 뜯어 나눠 가지고는 내용을 긁어보면 된다.
복권은 총 50개가 붙어있다.
동전으로 긁으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술자리의 인기 요소다.
50개 안에는 ‘소원 들어주기’, ‘마늘 먹고 휘파람 불기’, 청양고추 먹기’, ‘제일 잘생긴 사람 한 잔’ 등이 기본으로 적혀 있다.
1~4등 복권도 있으며 상품이 무엇인지는 알아서 정하면 된다.
천원이면 단번에 핵인싸가 될 수 있는 다이소 복권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