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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음 있다면 애인이 다른 이성과 ‘육체적 관계’ 맺어도 된다는 러시아인들 (영상)

JTBC '77억의 사랑'


애인이 타인과 육체적 관계를 맺어도 이해할 수 있다는 러시아인의 발언이 연신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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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출연진들이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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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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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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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이날 출연진들은 ‘바람의 기준이 육체인가 아니면 정신인가’를 두고 나라별 바람 기준에 대해 토론했다.point 13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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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막심은 “(애인이) 정신이 흔들리면 바람”이라며 자신은 ‘정신파’라고 주장했다.

 

막심은 “나랑 있을 때 다른 사람 생각하면 바람이다. (그러나) 서로 믿고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으면 타인과의 육체적 관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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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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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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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이에 패널들이 깜짝 놀라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육체관계가 있으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point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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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신이 흔들리는 건 용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point 30 | 1

 

모두가 반대한 가운데 유일하게 같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만 “서로 합의가 된 상태에서 육체적 관계만 한다면 괜찮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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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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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러시아는 러시아끼리 만나야겠다”, “정말 쿨하다”, “애인이 몸만 흔들린건지 정신도 흔들린건지 어떻게 알 수 있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25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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