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모델 한혜진이 직접 밝힌 ‘인생샷’의 꿀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 한혜진은 세계적인 톱모델이기 때문에 그동안 경험을 통해 쌓은 사진 포즈 노하우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푸쳐 핸썹’ 포즈다.
양팔을 길게 위로 뻗은 뒤에 안쪽 다리 하나를 구부려 주면 사진에서 길쭉하게 나오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팔 포즈다.
한혜진은 살이 눌리면 더 두껍게 나온다고 밝히며 팔을 위로 뻗어주면 다소 얇게 나온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포즈를 소개했다.
바로 발은 가깝게 머리는 최대한 멀게 하는 방법이다.
테이블이나 엉덩이를 붙일 곳이 있다면 엉덩이를 걸친 뒤 한쪽 다리를 살짝 내밀고 최대한 몸을 뒤로 젖히면 된다.
해당 꿀팁을 얻은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때 인생샷 하나 남겨보자”, “근데 이건 포즈의 문제가 아니라 몸의 문제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