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헬멧’은 무엇보다도 1순위로 착용해야 할 보호구인데, 혹여라도 불의의 사고가 벌어지면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헬멧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초대박’ 인싸템 헬멧이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바이 출신 그래픽 아티스트 존 뮬러(Jyo John Mullo)는 하나의 헬멧을 출시했다.
그의 헬멧은 ‘인간 두상’ 헬멧으로, 사람의 머리를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이 제품의 특성이다.
몇 몇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정말 독특해서 사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이들은 “너무 소름끼친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디자인’ 이외에 ‘생산 절차’에 들어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존 뮬러가 사람들의 반응을 보려고 만든 스케치에 불과한 것.
뮬러는 “내가 만든 헬멧은 디자인에 눈길이 가지만 안전도 보장한다. 다양한 인종을 위한 컬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이러한 제품이 출시되면 어떨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