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수능 금지곡’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이 있다.
노래의 중독성이 너무 심해서 수능과 같은 중요한 시험을 앞 두었을 때 공부에 방해가 가기 때문이다.
이처럼 큰 피해를 겪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풀편함을 겪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불편함은 사람의 ‘심리’ 문제 일 수 있다.
여기 일상 속에서 이런 불편함을 해소 시켜줄 간단한 ‘심리트릭’ 방법을 소개한다.
1.긴장될 때는 ‘껌’을 씹어보자.
중요한 면접이나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 껌을 씹어 긴장감을 해소해 보도록 하자.
뇌는 식사할 때를 가장 편안한 상태로 받아들인다.
때문에 이와 비슷한 ‘씹는 행위’를 반복하면 긴장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2.밥값을 계산하고 생색내고 싶다면 ‘1차’를 노려라.
사람들은 첫 번째만 기억하는 성향이 있다.
때문에 1차 혹은 첫끼를 계산한다면 구성원들은 모두 당신에게 고마움을 잊지 못할 것이다.
3.중독성 있는 노래가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돈다면 ‘마지막 소절’을 떠올려보자.
일명 인터넷 상에서 ‘수능 금지곡’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이 있다.
우연히 그 노래를 들은 순간 자신도 모르게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을 떠올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부분을 떠올리면 뇌는 노래가 끝났다고 받아들여 반복해서 떠올리게 되지 않을 것이다.
4.상대방이 투머치 토커라면 앞에서 ‘지갑’을 떨어트려보자.
계속해서 상대방의 끊이지 않는 말을 들어주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이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그의 수다를 멈추게 할 방법이 있다.
바로 지갑이나 서류와 같은 소지하고 있는 작은 중요한 물건을 떨어트리는 것이다.
이 행동을 통해 잠시 그의 수다가 멈출뿐만아니라 분위기를 전환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