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 특히 여성들이 항상 고민을 하는 부분은 바로 ‘옷 코디’다.
수많은 바지와 치마, 상의 등을 가지고 있어도 이들을 서로 어울리게 코디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만의 패션센스로 명품 코디를 선보이며 화제를 얻었다.
실제 그녀가 선보인 옷 코디는 명품 브랜드 옷 느낌을 자아낼 만큼 고급스러움을 풍기기까지 했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바로 그녀가 코디한 전체 옷이 모두 H&M 브랜드 옷이라는 것이었다.
H&M 브랜드는 일명 중저가 브랜드 옷으로, 일상에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옷 브랜드 이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혜연의 패션 코디를 본 누리꾼들은 “와…같은 옷 맞나요”, “동네 언니인 줄 았더니 클라스 보소”, “이래서 내가 패션 테러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