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과자가 게시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호주의 국민 과자로 불리는 이 과자의 이름은 바로 ‘포즈’이다. 포즈는 호주에 가면 꼭 사 와야 할 기념 선물 리스트에 필수로 포함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포즈의 맛은 스니커즈와 트윅스로 총 2종류이다.
겉은 바삭한 초콜릿으로 우리의 식감을 먼저 자극하고 속은 각각 스니커즈 크림, 카라멜 크림이 들어있어 달달하게 입안을 채워준다.
세븐일레븐은 “포즈 정말 무슨 일이야”, “다이어트 위기를 달콤한 분위기로 바꿔버렸쟈나”라고 포즈를 소개하며, 부수적인 정보를 공개했다.point 228 |
이에 따르면 포즈의 가격은 7,000원이고 29일부터 정상 판매에 들어간다고 한다.point 37 | 1
세븐일레븐의 공식 발표에 사람들은 “헐 이거 진짜 맛있어요”, “아침에 가야 함 무조건”, “몰티져스보다 100배 맛있음”, “드디어 먹을 수 있다니” 등 ‘포즈’를 기대하는 반응으로 뜨거워졌다.point 26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