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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안줄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 … 용돈문제로 엄마와 부딪히자 연을 끊어야 할지 고민하는 딸


새는 알에서 태어나 성체가 되면 둥지를 떠나 홀로 남은 여생을 살아간다. 이와같이 사람 또한 엄마,아빠의 밑에서 자라 성인이 되면 독립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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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립을 하는 과정에서도 싸움은 빈번히 일어난다. 바로 금전적인 문제다. 사람은 대부분 보상심리가 있기 때문에 몇몇 부모님들은 돈을 벌기 시작한 자녀에게 생활비를 요구하곤 한다.

 

이러한 사연으로 부모님과의 연을 이어갈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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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취업을 하고 매달 50만원씩 엄마에게 용돈을 드렸지만 곧 이사를 나가 자취를 하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엄마에게 드리던 50만원을 드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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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글쓴이는 ‘같이 사는게 아니니 드릴 이유가 없다.’ 라고 말하자 키워준 부모인데 자식이 돈을 벌면 당연히 용돈을 줘야한다며 어머니는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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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글쓴이는 50만원은 무리며 20만원씩 드리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거세게 반발하며 원래 주던 돈을 주지 않으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글쓴이는 연을 끊어야 하냐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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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줄수야 있지만 인연끊네 이런소리하는거 보면 끊는게 나을듯’ VS ‘ 글쓴이가 자기 유리하게 쓴거 아냐? 상황보면 독립 안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로 의견이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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