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AV 배우로 유명한 오구리 유나(小倉由菜)가 유튜버로 데뷔했다.
지난 7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구라유나TV’에 ‘Q&A영상’을 게재했다.
일본의 AV배우이지만 오구라 유나는 한국에서 단기 유학을 통해 쌓은 능통한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 팬들을 겨냥한 ‘한국어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에서 오구라유나는 “많은 구독 감사합니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Q&A에 많은 팬들이 오구라 유나에게 다양한 질문을 보냈다.
그 중에서도 한 팬이 오구라 유나에게 ‘직업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물어봤다.
이에 오구라유나는 “저는 데뷔를 하기 전에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데뷔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이해해주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구라 유나는 “부모님이 건강 관리를 잘 하면서 일하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고 계신다”며 부모님께 인정받고 응원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채널 운영에 대해서 오구라유나는 방송에서 ‘쌩얼’공개를 하며 메이크업 콘텐츠 같은 영상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질문과 답변은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