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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베풀겠습니다…”…아산에서 격리되어있는 우한 귀국 교민들의 포스트잇 메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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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 체류하던 한국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지난 달 31일 오전에 김포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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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주민들 및 각종 온라인 상에서 많은 논란들이 펼펴진 가운데 우한교민들의 ‘포스트잇’ 메세지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내용을 담은 포스트잇 편지 여러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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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임시생활시설과 아산 임시생활시설로 나뉘어졌지만 그들의 포스트잇 편지의 내용은 하나같이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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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천 임시생활시설의 포스트잇 편지를 살펴보면 “저희를 위해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 서 계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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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허무맹랑한 소리에 상처받지 마세요. 입소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보살핌 받고 있어요. 살면서 꼭 베풀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라는 편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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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산 임시생활시설의 편지에는 “매일 맛난 식사 삼시세끼와 간식, 그외 생필품 챙겨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불안 가지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등의 내용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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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데 괜한 얼론사들이 문제다”, “바이러스랑 싸우는 그림 너무 귀엽다”, “주민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저분들은 욕하면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포스트잇 편지를 더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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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