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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기내볼까요”…상 준다는 시상식에 참가하려고 마음 먹는 ‘MC몽’


군입대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 발치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가수 MC몽(본명 신동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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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MC몽이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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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을 준다고 오라는데 갈까요?”라며 “‘내가 그리웠니’ 때도 대리 수상 했는데 용기 내볼까요?”라고 물으며 “우선 공연은 안한다고 말했고, 고민중”이라고 게시글을 게재했다.

MC몽은 “좋은일이지만 두려운 것도 사실이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라며 “여러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걱정이 가득찬 크리스마스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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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부분의 팬들은 “극복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용기는 내야죠”.”용기낸 모습도 보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다시는 보기 싫으니까 절대 나오지마라”,”진짜 음원으로 쪽쪽 빨아사는 것도 싫은데 왜 나올라하냐”등의 악플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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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몽은 지난 10월 8년 만에 여덞 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로 컴백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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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인기’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3년 만의 단독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MC몽은 12월 28일고 31일 부산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여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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