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연애이슈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발칵 뒤집힌 “남친이랑 사랑나누다 얼굴에 ‘똥방구’ 뀐 썰”


연인사이가 오래 되었더라도 방구를 트는 일은 부끄러울 수 있는 일이다.

ADVERTISEMENT

 

방구를 튼 사이가 아니라면 실수로 ‘뽕’ 하고 뀌는건 귀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예고없이 엄청난 방구 소리를 내며 방구를 뀐다면 상대방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구글이미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랑 69하는데 방구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사연에 따르면 주인공 A씨는  변비가 있어  평소 변을 잘 보지 못하는데 약을 먹어서 전보다 변을 잘 보게됐다.

 

그래도 만성변비라 똥방구와 배에서 꾸르륵 거리는 건 어쩔 수 없기때문에 남친을 만날때는 웬만하면 가벼운 음식을 먹고 나간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데이트가 있는 날 남친이 뷔페를 데려갔고 ‘어제 똥 쌌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신나게 먹은 후 모텔을 대실해서 쉬기로 했다.

ADVERTISEMENT

 

1년 넘게 사귄 사이라 방귀는 가볍게 튼 사이였었다.

 

모텔에 들어가는 순간 뜨겁게 불 타 올라 애무를 하는데 남친이 갑자기 69자세를 하기 시작했다.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하지만 A씨는 방구가 나오기 직전이었으나 분위기가 깨질까봐 화장실을 가지않고 계속해서 진행하다 결국 엄청난 소리와 함께 방구를 뀌고 말았다.

 

방구를 뀌자마자 침대 아래로 내려가 숨은뒤 인기척이 없는 남친을 봤더니 넋이 나가있었다.

ADVERTISEMENT

 

방구냄새가 역대급이었기때문에 남친이 걱정돼서 창문을 열고  베개를 열심히 흔들어준뒤 옷을 입고 A씨 먼저 집으로 향했다.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그 뒤에 연락이 아직 없다는 A씨는 헤어지는게 아니냐고 하소연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안타깝다..맘아파..”, “웃프네요 진짜…”라는 반응을 보이며 A씨를 걱정해줬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