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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야 연예인이야”…훈훈한 외모로 커뮤니티 난리나게 한 영화 ‘콜’ 감독


오는 3월에 개봉하는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이 훈훈한 모습으로 제작보고회에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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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17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콜’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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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되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이충현 감독은 90년생으로 박신혜와 동갑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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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몸 값’(2015)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괴물 신예 감독으로 등극한 이충현 감독이 이번에 선보이는 영화 ‘콜’은 그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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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감독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박이랑 이제훈 섞은 것 같음”, “배우 아니고 감독이라고?”, “신인배우 상.. 존잘이다” 등 그의 훈훈한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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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콜’은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통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