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 치마를 입은 채 다리 찢기를 시도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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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보면 한 파티에서 하얀색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스텝을 밟는다.
그러던 중 분위기가 무르익자 여성은 자신의 특기를 뽐내기 위해 갑자기 바닥에 앉으며 일자 다리 찢기를 시도한다.
그러나 유연함을 뽐내려던 여성의 야심찬 의도와 달리 치마 뒷 부분이 찢어지면서 엉덩이 노출이 되는 ‘갑분싸’ 상황을 자아냈다.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민망해하는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며 모두들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다.
주킨미디어에서는 이 영상에 대해 “여성은 유연함을 과시하고 싶었지만 우스꽝스럽게도 그녀의 드레스 뒷부분이 찢어졌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보는 내가 민망할 뿐”, “이래서 욕심내면 안 되는 겁니다”, “다음부터는 옷부터 확인하고 다리 찢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