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인스타그램에 한 댓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 symbol(섹스 심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대만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변에 누워 있는 사진 등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셔츠 단추를 모두 풀고 있는 사진에 시선이 집중됐다.

상의 노출을 한 염따와 글을 본 한 네티즌은 “중간에 m 잘못 치신듯합니다. 형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네티즌의 말처럼 염따가 쓴 섹스 심볼에서 m을 빼면 ‘sybol’이라는 단어가 된고 욕과 비슷한 ‘시볼’로 발음이 된다.

댓글을 본 염따는 이 댓글을 쓴 네티즌을 직접 태그하며 “이런 ㅅ벌”이라며 웃었다.

래퍼 쌈디도 댓글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SNS 이용자들도 “와 진짜 천재다”, “너무 웃긴다”, “미쳤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