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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젊은 꼰대?”…직장인 75%가 공감한 20~30대 ‘젊은 꼰대’ 유형


Jtbc ‘스카이캐슬’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에 20~30대 ‘젊은 꼰대’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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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9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5.4%가 “직장 내 2030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젊은 꼰대 유형으로는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충고하며 가르치려는 유형'(57.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자유롭게 의견 말하라고 해놓고 결국 자신의 답을 강요하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유형(41.3%)이 두 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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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tvN ‘미생’

다음으로 ‘선배가 시키면 해야 한다’는 식의 상명하복을 강요하는 유형(40.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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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때는~’으로 시작해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늘어놓는 유형(35.point 46 | 1%),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본인 보다 어리면 무시하는 유형(28.point 78 | 7%), 개인사보다 회사 일을 우선시하도록 강요하며 사생활을 희생시키는 유형(26.point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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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의 순이었다.point 10 | 1

 

사람인

하지만 해당 설문에 응한 직장인들 가운데 스스로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2명(22.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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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응답자의 75.1%는 꼰대 상사의 언행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호응했다고 답했다. ‘원만한 관계 유지'(67.5%) ‘따져봐야 달라지지 않음'(48.1%), ‘인사고과 등 불이익 방지'(21.8%), ‘회사 생활이 편해짐'(14.9%), ‘버릇없는 후배로 찍히지 않기 위함'(13.3%)등이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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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유튜버 오마르(‘KOREAN LIFE OF OMAR’)는 ‘꼰대 유망주 자가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 유튜브 ‘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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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영상을 보고 혹시 본인도 젊은 꼰대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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